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경북 군위군은 3월 29일 14시에 군청 통합관제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점검, 기관별 협조토의사항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과 무인항공기 도발 등 엄중한 상황속에서 민·관·군·경 간의 총력 안보태세 강화를 강조하고 위기 시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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