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일(토) 오후 6시,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3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개최 -
- 개막식에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 마련 -
- 개막식에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 등 마련 -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4.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인천의 대표공원인 인천대공원에서 ‘2023년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1일 차인 8일에는 저녁 6시부터는 김연자, 윤수현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며, 2일 차인 9일 저녁 6시에는 「지역예술인공연 인천사랑 콘서트」에 백영규, 한상아 등 국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그 밖에도 불꽃쇼, 벚꽃 버스킹, 달고나 뽑기, 딱지치기 등 뉴트로 감성 체험과 단청 그리기, 완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테마 포토존 설치, 전시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009년 이후 14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대공원을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세진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께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