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동남아 전세기 상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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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지, 동남아 전세기 상품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3.04.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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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라카이‧다낭 등 인기 관광지 포함
여행이지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교원투어 제공
여행이지가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교원투어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남아 여행상품에 전세기를 도입하는 등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세기 상품은 티웨이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여행객 선호도가 높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 인천~다낭 노선을 각각 왕복으로 운항한다.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된다.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오는 4월 28일 출발을 시작으로 5월 1일, 5월 4일 등 총 3회 운항한다. 다낭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3회 출발한다. 3박 5일 일정의 세부 상품은 지난해 문을 연 최신 호텔 윈리치 호텔에 숙박하며, 세부 현지 시장을 둘러보는 디스커버리투어가 이뤄진다. 열대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맛볼 수 있다. 전신 마사지와 반나절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라카이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보라카이 메인 비치에 있는 라까멜라 리조트에 투숙한다. 기존 구관이 아닌 새로 지어진 신관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다에서 체험 다이빙 강습이 진행된다. 다낭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도심에 위치했다. 이동이 편리한 5성급 호텔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에 숙박한다. 다낭에서 유일한 럭셔리 스파에서 마사지와 사우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 투어를 비롯해 투본강 보트 체험, 미케비치와 바나힐 골든브릿지 관광 등 다낭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늘어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대응해 세부와 보라카이, 다낭 등 동남아 전세기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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