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산소방서 구조대 앞 주차장에서 119구조대 직원과 인명구조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119안전센터 직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종합폐차장의 협조를 받아 차량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훈련은 구조대원들의 교통사고 발생시 차량 인명구조 능력 향상과 에어백과 유압장비에 대한 팀 단위 교육훈련을 통해 신속·정확한 인명구조와 재난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 구조원리 파악 및 사고사례 이론교육 ▲유압장비 작동 방법 및 사고 차량내 요구조자 구조요령 ▲각종 장비 활용한 문 개방 등 적응훈련 ▲유압장비 활용 구조작업 공간 확보 ▲각종 교통사고 현장활동시 개인별 임무숙지 및 팀 단위 활동절차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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