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정관읍 중앙공원 시설물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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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정관읍 중앙공원 시설물 안전 점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3.04.12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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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대형 그네 앞에서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있는 정종복 기장군수(사진 가운데).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대형 그네 앞에서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있는 정종복 기장군수(사진 가운데). 사진=기장군.

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10일 정관읍 중앙공원을 방문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12일 기장군에 의하면 정관읍 중앙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과 생활 체육활동을 위한 다목적구장, 아이들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야외 잔디광장, 전통그네 및 장승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가족휴게공원이다.

지난 2021년 전통 장승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전통그네를 설치해 군민들이 특별한 체험공간과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다목적구장 정비를 완료해 주민들의 활발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 군수는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에 중점으로 두고 공원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놀이시설인 전통그네 등에 대해 안전 보강을 지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중앙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와 힐링의 장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담당부서에는 전통그네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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