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 점포를 유명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장식한다.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외관 및 매장 곳곳을 장식해 선보이고,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조성한다.
24일부터는 본점 지하 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미러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슈퍼해피 일러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전점에 설치된 슈퍼해피 일러스트 등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총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는 본점, 잠실점 등에 설치된 포토존과 체험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증하면, 러기지 택과 캐리어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슈퍼해피 홀리데이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문화센터에서는 점포별로 ‘솝 클레이 만들기’ 등 슈퍼해피 일러스트 속 캐릭터들을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열어 연중 최대 화장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 외에도 F&B 금액할인권을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하는 ‘명동 페스티벌’ 등 고객들이 ‘슈퍼해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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