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는 공부와 운동까지 케어할 수 있는 ‘뇌새김 전기자전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신체 운동이 두뇌 활동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에 착안해 친환경 고성능 스마트모빌리티 전문 브랜드 ‘비아지오(VIAGGIO)’와 함께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뇌새김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비아지오의 최신 전기자전거 ‘HX5’를 제공한다. HX5는 이번 달 출시한 모델로,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한 원격 잠금 및 해제 기능으로 도난 방지가 용이하다. 1회 충전으로 약 14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바람 주입이 필요하지 않은 에어리스 타이어를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뇌새김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1일 6문장씩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학습 전용 단말기 무료 증정 및 영어 회화 5종과 중국어·일본어 추가 증정 혜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전기자전거 패키지는 19일부터 뇌새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도 자투리 시간에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니즈와, 체력 증진과 혼잡한 대중교통을 피하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은 추세도 함께 주목했다”며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과 전기자전거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영어공부와 운동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