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디’ 캐릭터 활용한 인형·피규어 등 굿즈 40종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흰디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3000점을 증정하고,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더현대 서울 카페 H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금액 전액은 동물 행동권 단체 ‘카라’에 기부돼 위기 동물 구조 활동 및 유기견 등 보호가 필요한 강아지 350여 마리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색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흰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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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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