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뉴아인이 5월 5일~8일 동안 미국 백내장 굴절수술 학회(2023 ASCRS) 전시에서 안구 표면 개선 및 안구건조증 치료 효과를 내는 전자약 기술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아인은 전자약 분야에서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편두통, 안면신경마비, ADHD/ASD, 과민성 방광, 폐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안구건조증 치료기기 ‘NuEyne01(안구 및 주변 신경 자극기기)’는 뉴아인의 각막 신경 및 조직 재생 기술을 기반으로 각막 수술 후에 적용해 각막과 각막 신경 손상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치료에 적용하는 의료기기로 현재 국내 탐색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의료기기 승인을 위한 대규모 확증 임상시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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