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가정의 달 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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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정의 달 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개최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3.05.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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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내실있는 5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양시는 11일 광양시청에서 본청과 읍면동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시, 가정의 달 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개최(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가정의 달 맞이 본청과 읍면동장 협력 회의 개최(사진제공=광양시)
이날 회의는 본청(실과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종합관찰제 적극 발굴 협조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 ▲2023년 제1회 광양 문화원님길 행차 재현행사 홍보 ▲2023년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안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 안내 ▲배수펌프장 배수로 폐기물 무단투기와 적치 금지 홍보 ▲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등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읍면동에서 개최하는 어버이날, 읍면동민의 날 등 각종 행사 준비 시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본격적인 매실 수확 및 농번기를 맞이하여 유관기관, 각종 봉사단체 등과 함께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본청에서 추진하는 시책사업이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본청과 읍·면·동 간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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