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는17일 제43주년 광주민주항쟁을 맞아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금남로 민주광장 전야제에도 참여하여 3,000 여명의 관련단체 및 지역민시 함께했다. 그러면서"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광주민중항쟁 진상규명, 헌법전문 수록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 광주 오월의 대동정신과 공동체 정신을알리고 계승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나아가 "광주는 민주주의 위기때미다 구심점의 중심이 되었다. 광주의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대동단결하여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지금의 민생경제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2022년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한 김해경 초빙교수는 금융경제전문가로서 "세계경제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낸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경 초빙교수는 2023년 광주동남을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로 지역민과 공감소통하며 지역 현장에서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ㆍ
김해경 교수는 광주은행 최초여성임원 출신으로 여성 현장리더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등으로 2016년 여성부분 혁신리더상 수상했으며,이어 2020년 대한민국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2020년 대한민국 여성혁신리더언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