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새마을회 및 23개 시ᐧ군회장 “2025년 APEC 경주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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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회 및 23개 시ᐧ군회장 “2025년 APEC 경주 유치 지지”
  • 김태호 기자
  • 승인 2023.05.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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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새마을회와 23개 시ᐧ군 회장들이 18일 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주 유치를 지지했다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상북도새마을회와 23개 시ᐧ군 회장들이 지난 18일 도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경주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주 유치를 지지했다.

이들은 경주시가 2016년 월드그린 에너지포럼, 2017년 세계유산 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운영능력을 전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를 가장 한국적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인 경주 개최로 결정할 것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은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경주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새마을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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