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윤혜려 교수 ‘식품안전 토크쇼' 진행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도청에서 주관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좌장인 외식상품학과 '윤혜려교수 '(공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는 소비자와 식품 전문가가 참석한 식품안전 행사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토크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 토크쇼의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외식산업 규모 및 추세분석 및 침체되었던 외식업계 활력과 안전한 외식문화 확산 지원 필요에 의해 개최됐다.
주요 토크쇼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이후의 음식문화 개선방향 토론 ▲수요자와 공급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식품안전에 대한 의견▲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의견 등을 자연스럽게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에서 좌장을 맡은 윤혜려 공주대학교 교수는 패널 4인과 함께 소비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진행 및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문화 개선방안 및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맞는 정책으로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전문 패널로는 - 한국외식업 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예산군 지부장 신원철 - 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 영양사 회장 곽희연 - 충남도립대학교 김나희 교수 –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사무국장 장복향 님이 참석하여 이 행사장의 자리를 빛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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