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원 글로벌 댄스 컴페티션과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기원 응원문구 남기기 등 다채로운 행사
1개의 메타버스 티켓을 구매하면 2개의 메타버스 티켓이 각각 국내 및 글로벌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기부되는 사회 공헌 페스티벌
1개의 메타버스 티켓을 구매하면 2개의 메타버스 티켓이 각각 국내 및 글로벌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기부되는 사회 공헌 페스티벌
매일일보 = 김지현 기자 | 오는 7월 1일~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메가 축제가 열린다.
(주)자이온홀딩스에 따르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응원하는 이번 행사는 먼저, 7월 1일에는 정상의 K-POP 아티스트들이 뜨겁게 무대를 달군다. 이어, 7월 2일에는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 겸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 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된다.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세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려 투표 및 심사하게 된다. 또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컨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CLUB-Z LIVE-K FESTIVAL’ 주최사인 (주)자이온홀딩스는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Korean Arts Week’(7월19일)에 참여해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의 열기를 미 정재계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11월1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K-FESTA 2023’에서 중동의 Gen-Z에게도 지지를 호소한다.
유상현 ㈜자이온홀딩스 대표는 “오는 11월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동맹 70주년 행사도 참여해 반드시 2030 월드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포부와 행사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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