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신선식품 매출 전년 대비 35%↑
“차별화된 라인업, 고객 입맛 사로잡을 것”
“차별화된 라인업, 고객 입맛 사로잡을 것”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24를 신선식품 메기 역할로 만들겠다.”
김재희 이마트24 신선식품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신선식품을 이마트24의 다른 상품들의 판매력을 향상해주는 핵심 상품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 소비자들은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을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구매해왔지만, 지금은 1인 가구가 늘면서 신선식품을 소포장 판매하는 편의점을 찾고 있다. 이마트24 신선식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5%를 넘어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재희 MD는 이마트24에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소싱·기획 업무를 맡고 있다. 김 MD는 “이마트24는 편의점이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의 식재료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무농약·저탄소·GAP·동물복지 등 각종 인증 상품 소싱으로,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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