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청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청렴 판소리 '신(新)별주부전' △반부패 법령 및 갑질(직장 내 괴롭힘) 유형 및 예방 교육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공직자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청렴 감동 영상' 등 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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