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전쟁당시 음식시식회' 및 '호국 ‧ 안보 사진전시회'를 지난 29일, 옹진군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시식회에는 전쟁 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쑥개떡, 보리쑥 버물이 등 재현음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데 기여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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