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만원 상당 쿠폰 지급
매일일보 = PR 기자 |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 GS칼텍스와 함께 캐스퍼 신규 고객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간 캐스퍼(밴 모델 포함)를 계약·출고한 고객에게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 할인 혜택을 1년간 매월 20리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간 현대카드의 현대차 전용 신용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블루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은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페이지 신청 후 카드 대금을 납부한 다음달 초에 문자메시지로 수신한 ‘바로할인 보너스카드’에 적힌 번호를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바로주유’ 기능을 통해 주유비를 결제하면 할인 적용이 이뤄진다.현대차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할 때뿐 아니라 운행할 때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촉진 활동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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