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한…日 이어 우리나라서 최종 보고서 설명
매일일보 = 조현정 기자 |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한국 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야당과도 만나고 싶다며 이에 대한 설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7일 일본기자클럽이 도쿄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그로시 총장은 이날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8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박진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나 보고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앞서 IAEA는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고 11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4일 최종 보고서를 통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설명과 관련해선 "한국 내 프로그램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한국에서 야당과 만나고 싶고, 의견이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신뢰가 중요하다"며 "IAEA는 과학적이고 중립적"이라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엔원자력안전기구 IAEA 7차최종보고서도 안 믿는다면,
전과4범 이재명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를 믿어야하나요?
민노총과 전교조와 전라도와 북한과 중국을 믿어야할까요?
더불어라도당은 IAEA가 일본자금에 의하여 운영된다고하지만,,
분담금1위는 미국20%이며, 2위 중국 15%, 3위 일본7%입니다.
방류여부의 판단기준은 오직 과학뿐이며,
무식한 악의축 전과자놈이 개입해선 안됩니다.
문재인정권도 검증결과가 국제적기준에 부합하면 인정하겠다고했습니다.,
세계각국이 모두 신뢰하는 IAEA를 절대로 안 믿겠다는
더불어라도당은 떼쓰기 선동을 멈추고,
과학적 근거로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