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주민소통간담회 4일간 개최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시 인동동에서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전직 단체 회원, 지역 상권 관계자,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의 심장 인동!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주민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2023년 상반기 인동동에서 진행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한편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 및 민원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인동동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동에서는 1월부터 71개통 통장과 반장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자생단체 회원 간담회 등 주민 순회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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