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가 7월 13일~14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와 RAUM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청년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이하 정책연구회)'는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만 18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비교 시찰은 타지역 우수사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고,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직적으로 필요한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우수 청년자립지원센터 전문가로부터 의견과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