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BA로드쇼 대전’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청주·울산·창원·군산을 거쳐 열린 대전 행사는 그동안 가장 많은 인원인 1000여명이 참석했던 군산보다도 많은 1500여명의 팀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오상준 대표는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55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업계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며 “올해 목표는 6500억원이다.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목표도 달성하고 올해 1100명이 떠났던 유럽 인센티브 여행보다 더 성대한 인센티브 투어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편의성을 위해 19일에는 7번째 비즈니스센터를 평택에 오픈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여러분의 사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일즈 코디네이터 김상현 차장의 보상플랜에 이어 1부 ‘리더 스피치’ 강의에 나선 실버프레지던트스(SP)팀 조선화 사장은 “PM을 알고 나서 빨리 합류하지 못한 것이 화가 났을 정도”라며 “남들보다 뒤쳐져 출발했지만 새로운 리더분들과 함께 성장해 여기까지 왔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 행사는 민한나 차장의 제품소개와 SP팀 이강호 사장의 ‘리더 스피치’로 문을 열었다. 이 사장은 “제품을 먹어보고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껴 이때부터 제품 공부를 하게 됐다”며 “공부하면서 주변에 열심히 알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덧 SP까지 올라있었다”고 경험담을 회고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PT 인정식 투어와 인정식 행사를 진행한 조오성 상무이사는 “라스베이거스 PT 인정식에 참여하기 위해선 6월 직급 기준으로 최소 한번은 한 단계 높은 PT를 달성해야 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인정식 행사에선 김영임 사장과 석영자 사장이 새롭게 플래틴프레지던트스(PP)팀에 합류했다. 한승미·이종대·유명란·김미숙·김주애 사장은 SP팀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