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심혜지 기자 | ‘현존하는 세계5대 지휘자’ 중 한 명인 부산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부산시와 인연을 맺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정명훈 씨는 25일 부산시 시립공연장 예술감독 위촉식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과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앞으로 3년간 △부산시 시립공연장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총괄 예술감독 역할 △부산시 시립공연장 공연인력 육성 지원 △국제교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홍보 및 관객 확보 △공연장 운영 활성화 위한 부산시 요청 사항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