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수해 이재민 위한 도움 손길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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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수해 이재민 위한 도움 손길 뻗어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3.08.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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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복구 작업 봉사활동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작업에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28명과 산북면사무소 관계자들이 동참하여, 농수로와 하천로 정화 활동을 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수해 피해를 본 문경시 산북면사무소 김순애 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과업을 중지하고 달려와 준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수해 복구가 한층 빠르게 진행되었고, 걱정을 덜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곳 문경시뿐만 아니라 타 시도의 모든 수해 지역에서 분주히 복구 활동에 힘써주는 모든 자원봉사자가 존경스럽다. 그분들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구미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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