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 ‘움찬세종’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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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 ‘움찬세종’ 기증식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3.08.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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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무궁화의 날 기념 행사
움찬세종  기증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움찬세종 기증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8일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두산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원에서 무궁화 신품종 ‘움찬세종’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정 이유미 사업이사,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 무궁화연구소 심경구 박사, ㈜두산 김득환 부장, 전의양묘영농조합 정성윤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궁화연구소 심경구 박사가 ‘안동’과 ‘백령도’를 교배해 개발한 ‘움찬세종’을 기증받았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무궁화 신품종을 비롯해 나라꽃 무궁화가 여름철 아름다운 반려식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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