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위험지역 6곳 현장 파악…10일 아침 관계자 비상대책회의 주재
“안전 최우선” 산사태 우려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 등 관리 철저 당부
“안전 최우선” 산사태 우려 지역, 아파트 건설현장 등 관리 철저 당부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연수구가 태풍 ‘카눈’의 수도권 관통을 앞두고 이재호 구청장과 함께 지역 내 산사태 우려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 6곳의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지역 내 급경사지, 육교, 도로표지판, 그늘막 등 도로기반시설 일제 정비를 마무리한 연수구는 9일 이재호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재해우려 지역들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선학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함박마을 절개지. 아파트 건설현장 들을 찾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기며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