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가평군수 "서울사무소 본격 운영"... 정치 1번지 여의도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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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서울사무소 본격 운영"... 정치 1번지 여의도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김동환 기자
승인 2023.08.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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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정부와의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가평군 서울사무소’가 11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가평군은 "정치 1번지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가평 서울사무소는 약 70여㎡의 오피스텔을 임차, 사무실 2개와 미팅룸, 회의실, 화장실, 탕비실 등을 갖췄다."고 밝혔다.
서울사무소에는 5급 상당 임기제 소장과 직원 등 총 2명이 상주한다.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대외협력, 농산물 판로개척, 국비예산확보 등에 나서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서울사무소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시책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신청, 입법동향 및 군정홍보 등을 위해 서울사무소 설치를 추진해 왔다.
서태원 가평 군수는 “서울사무소 개소는 가평발전의 부족한 부문을 채워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정발전을 견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원 가평군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가평 서울사무소가 여의도에 개소됨에 따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수시로 국회, 중앙정부와 소통 할 수 있도록 협력 및 건의 사항 등 자료제공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각 부서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