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4연속 선두…만족률 77%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만족률’에서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1위에 올랐다.
23일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만4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뜰폰 이용자 체감 만족률은 64%로 집계됐다. 이통 3사 평균치(55%)를 앞지른 수준이다.
전체 만족률 1위는 KB리브모바일로 나타났다. KB리브모바일의 만족률은 77%로 집계됐다. 전체 브랜드에서 유일한 70%대로 2위 브랜드와도 10%p 이상 격차를 냈다. KB리브모바일은 올해 상반기까지 2년동안 4연속 이용자 만족률 1위를 차지했다.
KB리브모바일은 합리적인 수준의 기본 요금과 고객 니즈에 맞춘 ‘친구결합 할인’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알뜰폰 최초로 ‘24시간 고객센터’와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그동안 통신 소비자 분들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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