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정상추진 방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돼야 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선정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가장 당연한 과정이라 합니다. 그 당연한 일을 하기 위해, 취임 직 후, 양평군수로서, 우리 군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로,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노선안이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입니다. 양평군수로서 고속도로 주무 관청인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의견이 어찌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서울-양평고속도의 강하IC가 포함된 노선이 꼭 필요한 이유는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원하는 이유는 장래 후세가 이용할 고속도로 노선을, 현재의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크나큰 책임감 때문입니다. 오로지 양평군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담아내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어야 한다는 것을 양평군민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소모적 논란에 휘말려, 허투루 고속도로 노선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에 IC가 있어야 합니다. 양평군에 IC가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이 원하는 것입니다.▶ 양평군민의 화합을 강조하셨는데
▶ 소목적인 고속도로 논쟁을 떠나 새로운 양평발전 방향은
2024년은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2023년은 생활행정을 통하여 군민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교통 혼잡과 생활 쓰레기로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내년에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우리 군에서 문을 엽니다. 양평에서 건강한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기대됩니다.▶ 양평군민을 위한 소망이 있다면
양평군민들은 우리 지역이 더 나아져, 일상생활이 편리해 지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개인은 나름의 발전적인 계획을 품고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생활이 윤택해지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이런 군민의 희망이 하나하나 실현돼 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쌓여가면, 그것이 우리 군을 행복으로 채울 것입니다. 양평군에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규제를 넘어선, 양평발전을 위한 미래발전 계획은
팔당댐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더해만 가는 규제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규제의 개선이 전제되는 양평군의 발전은 너무 오랜 세월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규제를 넘어 양평군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은 바로 관광입니다. 관광은 양평을 찾는 사람들의 기대를 채워줘야 합니다. 이 기대를 채우는 일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군민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규제를 넘어서고,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기 위한 「관광 문화벨트 조성」 사업이 ‘양평에 머무는 분들의 기대를 채우는 일’입니다. 내년에 서부, 중부, 동부로 나누어 차곡차곡 성과를 내기 위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12만 5천여 양평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양평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계획은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도 시작해야 합니다. 발전이 더딘 면을 선정하고, 선정된 면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사업을 발굴하면 이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양평군 지역 내 균형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살림살이 준비하는 2024년의 양평은?
이제 우리 양평군민 모두는 2024년 양평군 살림살이를 준비할 때입니다. 2024년, 내년에 할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해야 할 일들도 체계화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24년에, 양평군은 “군민의 행복과 양평군에 머무는 분들의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만들기”를 기치(旗幟)로 걸었습니다. 양평군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뜻을 청취하겠습니다. 군민들과 만나서 대화하면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가다듬겠습니다.▶ 양평군민들에게 한말씀
제50주년 군민의 날이 지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올 추석은 예년에 비해 조금 빠릅니다. 곡식과 과일이 익기에는 가을의 햇살이 더 필요하겠지만, 언제나처럼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불청객 태풍이 염려되지만 이 또한 잘 비켜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