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얻기도 어려워…여론은 냉소적"
매일일보 = 조현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상민 의원이 단식 6일차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명분도 실리도 없다"고 지적하며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이 대표의 단식과 관련해 당 내에서 나온 첫 공개 비판이다.
이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께 감히 말씀드린다. 이제는 단식을 멈춰달라"며 "공감을 얻기도 어렵다. 여론은 매우 냉소적"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와 국정 기조 전환 등을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이어 "국민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걱정이 많다"며 "민주당 의원으로서 마음이 불편하며 난감하고 착잡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마음이 전혀 내키지 않는 걸 짐짓 아닌 척 하고 싶지 않다"며 "더구나 단식을 응원하고 부추기는 주위 분들의 언동을 보면 아예 절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물론 윤 대통령의 실정과 폭정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지만, 그렇다고 윤 대통령의 폭주와 독단을 제어하는데 단식이 별로 유효 적절하지도 않은 것 같다"며 "정치는 무릇 국민 걱정을 덜어드리고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 아니겠나. 하물며 걱정을 더 끼쳐드려야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나아가는 것도 용기이겠지만, 멈추고 뒤로 물러서는 것도 때로는 더 큰 용기"라며 "거듭 말씀드린다. 지금 단식을 멈춰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그는 전날에도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해 "국민들 여론이 썩 호의적이지는 않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연 그 방법이 유효 적절한가, 국민들 집중도를 이끌어낼 수가 있는가라는 점에서는 의문을 갖는 견해들도 상당히 많다"며 "민주당 의원으로서 난감하고 착잡하다"고 밝혔다. 특히 "물론 당의 강성 열성 지지자들은 이 대표 단식에 동조해야 되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지만, 대체적인 여론 흐름은 좀 냉담하다"며 "이제 이 대표 뿐 아니라 정치권 전체에 대한 반감, 이런 것들까지 작용해서 국민 여론 뒷받침도 잘 못 받고 있지 않은가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잡범 잔대가리 죄명이가 하루중 12시간만 단식장으로 출근하고,,
잠은 푹신한 사무실침대에서 편안하게 자~알 잔다.....???
경기도 법카로 구입해 둔 와인소금, 죽염 비싸고 소문난 각종 소금에다
사골국물 뼈다구탕 한방약탕 넣은 보온병까지 갖추고서......
수상하게도 단식7일째인데도 당뇨병환자 죄명이는 넘넘 멀쩡하고 깔끔하다.
누가 이걸 어떻게 믿겠냐??? 너라면 믿겠나???
교활한 전과자 재명이놈이라 국민들은 더 더욱 못 믿는다!!!
그동안 경기도청 법카로 초밥 소고기 샌드위치
도둑배달해서 게걸스럽게 잘 쳐먹어...
삐져 터져 나온 똥뱃살을 빼는 공개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관종 웰빙 출퇴근 뜬금포 뻥 단식일랑 당장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