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병인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19건, 의원 발의 안건 5건까지 총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애향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8일 폐회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도로변 등 잡초 제거 관련 제언」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 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애향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의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강병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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