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본부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설치(‘23. 9. 6.)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道 차원 빠른 대처를 위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도입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김용복 위원장이 지난 8일 한해성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장비 시험가동을 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험가동 시연 이후 도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道 차원의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한편 수산물 방사능 장비 사전교육을 마친 운영인력은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수산자원연구원에 각 2명씩 고정배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道 홈페이지 게재 및 지역방송 흘림 자막 송출을 통해 매일 즉시 공개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