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3일 방화근린공원, 자유학기제 중학생・학부모・초등학생 대상
학교‧일반 사업장 등 기관 117곳 참여, 160여 개 체험부스 운영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진로·진학 정보 등 탐색 기회 제공
학교‧일반 사업장 등 기관 117곳 참여, 160여 개 체험부스 운영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 진로·진학 정보 등 탐색 기회 제공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이달 22, 23일 이틀간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0회 드림JOB’ 및 ‘제6회 학부모 진로JOB’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학교 밖에서 폭넓은 경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펼쳐지는 진로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DREAM RUN’이다. ‘드림JOB’은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JOB’은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나를 찾고(탐색), 나를 키우고(계발), 아름다운 세상(경험), 미래를 이끄는 나(상상) 등 네 가지 영역에 따라 지역의 공공 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기관 117곳이 참여해 16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