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3선 중진 홍익표·남인순·김민석 등 후보 등록
"강하고 선명하게 당과 대표 지키겠다"…대여 투쟁 예고
송갑석·고민정 등 비명계 지도부 줄줄이 사퇴 예상
"강하고 선명하게 당과 대표 지키겠다"…대여 투쟁 예고
송갑석·고민정 등 비명계 지도부 줄줄이 사퇴 예상
매일일보 = 문장원 기자 |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계파 간 갈등이 폭발하며 내홍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비이재명계(비명계)의 침묵 속에서 친이재명계(친명계) 의원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고 일부 비명계 지도부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계기로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 모두 친명계가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23일) 친명계인 홍익표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역시 친명계인 남인순 의원도 이날 오전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여기에 친명계로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민석 의원도 이날 원내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면서 친명계 의원이 일제히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1일 체포동의안의] 가결로 이 대표의 리더십이 치명타를 입었지만, 비명계였던 박광온 원내대표의 사퇴와 함께 오히려 이 대표 체제를 더욱 공고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선명하고 강력한 민주당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강하고 선명하게 당과 대표를 지키겠다. 폭정을 막고 민생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기자회견 후 당의 안정화 방향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당이 봉합이 필요하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며 "당이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표현을 썼는데, 원칙을 지키면서 지혜롭게 당을 안정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로 친명계 차기 원내지도부가 들어설 경우 당내 계파 갈등 수습보다는 비명계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더욱이 비명계 당 최고위원들의 줄줄이 사퇴도 예고되면서 이러한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희대의 좀비사기꾼 이재명은 온갖 비열한 방법과 전라도 꼼수단식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167석 거대 라도민주당내의 소수 양심적 인사들의 내부 반란표로 국회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일주일뒤 영장실지심사에 휠체어에 누워나가 재판을 받습니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법방해 재판지연 위증교사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
영장은 신속하게 발부되어 중대토착비리의 몸통으로 지목되어 마침내 구속됩니다.
야비하고 얕은 술수로 야당대표까지는 승승장구하지만 딱 거기까지?
너무나 경박한 주둥아리와 좀스런 잔대가리로 인하여 그 스스로 패가망신 자멸합니다.
그로부터 육개월 뒤 구속상태로 기소된 이재명놈은 죄수복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