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과 결승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슛아웃 접전 끝에 일본을 제압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진수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일본과 준결승에서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지만, 이후 슛아웃에서 4-3 승리를 해냈다. 한국은 7일 개최국 중국과 결승전을 벌인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위에 그쳤던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린다. 이 대회 우승팀은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우리나라는 이날 1쿼터 서정은(아산시청), 3쿼터 박승애(kt)의 득점으로 2-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하지만 4쿼터 3분에 고바야카와 시호에게 한 골을 먹혔고, 경기 종료가 임박한 시점에 오이카와 시호리에게 동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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