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세종대학교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가 지난 3일 세종대 집현관에서 차세대 초실감 콘텐츠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운대 실감콘텐츠단말기술센터와 문화기술선도대학원,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사단법인 홀로그램포럼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XR콘텐츠, 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휴먼, 디지털문화유산, 디지털트윈 및 실감사운드 분야에 대해 산업계 발표가 진행됐다. IITP 방송콘텐츠 이준우 PM과 KOCCA 문화콘텐츠 오석희 PD를 초청해 관련 R&D 동향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