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 유병호 前 감사원 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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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 유병호 前 감사원 국장 임명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3.1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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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감사원서 공직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사진은 유 신임 상임감사.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사진은 유 신임 상임감사.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  |  제10대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이 임명됐다.

공단은 제10대 상임감사에 유병호 전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장을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유 신임 상임감사는 1967년생으로 서울 강서고등학교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6년 32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감사원에 몸담았다.

그는 2011년 감사원 국토해양감사국장 제4과장과, 첨단 감사지원단장, 전략감사단장, 대변인, 국토해양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까지 2년간 상임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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