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전개 방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랜드재단이 지난달 24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랜드재단 사무실에서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와 더불어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스마트워치와 장학금을 제공하는 전달식을 거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재단 관계자, 로이드 관계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혜 등이 자리했다. 이랜드재단이 준비한 300만원 기부금과 로이드가 마련한 1000만원 상당 로이드 스마트워치 L2 100개가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지원됐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로이드와 협업을 통해 국내 소외된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스마트워치와 함께 뜻깊은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로이드와 함께 가정밖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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