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서울 근교 바다서 즐기는 럭셔리 여행 제공"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복합 레지던스 시설 ‘더헤븐 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 뷔페, 수제 케이크와 와인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켈트 족이 동짓날 장작을 태우며 1년간 쌓인 액운을 물리치는 전통에서 유래한 프랑스식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뷔슈 드 노엘’은 더헤븐 리조트의 스테디셀러로, 롤 케이크 카스텔라 베이스에 파티시에가 만들어낸 수제 초콜릿 가나슈로 덮어 통나무 질감을 살렸다. 홀케이크 46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전화 예약시 10% 할인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프랑스식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와 제주에서 직송한 제철 딸기만을 사용해 생크림을 담아낸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커피는 물론 다양한 차와도 잘 어울리는 당근 케이크까지 라인업을 넓혔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31일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스페셜 스테이크 뷔페 ‘Cena Romantica’(세나 로맨티카, 이탈리어로 로맨틱 저녁식사)는 안심 스테이크와 킹크랩, 일식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7종의 초밥과 이탈리안 쉐프의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 등 40종류의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6종류의 와인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버 더 와인 브릿지’도 포함됐다. 연말연시 성수기임에 불구하고 심플박스 패키지를 10% 추가할인 하는 프로모션까지 운영 중에 있다.
김민정 더헤븐 리조트 기획이사는 “COVID 19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이 예전만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더헤븐 리조트를 찾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위로 내려앉는 핑크 빛 노을을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기대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가치 있는 연말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