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공개 플랫폼 등을 적극 이용하여 시민들과 적극 소통
시민 안전을 위한 ‘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
시민 안전을 위한 ‘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의 주최로 열린‘제8회 경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주민소통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소통’의정대상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미선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청년 정치인으로 평소 ‘딸처럼, 친구처럼, 누나와 동생처럼 접근 가능하고 말이 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SNS와 공개 플랫폼 등을 적극 이용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해결하는 등 시민소통 창구 역할에 많은 열정을 쏟아부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위민행정의 모범을 보여왔다. 한편, 조미선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빠짐없이 적어 놓았다.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교육, 복지, 도시계획, 청년, 일자리 등 시정 전반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