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 자유자재 감정 변주⋯빛난 연기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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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 자유자재 감정 변주⋯빛난 연기 내공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12.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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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방송 캡처.
사진 =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방송 캡처.

'밤이 되었습니다' 김우석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우석은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 2학년 3반 반장 김준희로 분해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그는 겉으로 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에 강단이 느껴지는 목소리, 섬세한 표정 연기를 더해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뿐만 아니다. 김우석은 매회 예측 불가한 사건들 속에서 변화하는 준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는 무분별한 친구들의 죽음에 느끼는 허탈함과 죄책감, 분노, 흔들림 등 다채로운 감정의 곡선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극 몰입도에 힘을 더했다.

첫 등장부터 공개된 8화까지 속도감 있게 풀어진 전개 속에서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우석. 그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촘촘히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원 없이 드러내며 배우 김우석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우석이 출연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에피소드 한 편씩 순차 공개된다. 목요일에는 국내 넷플릭스에서 네 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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