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류은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가 협업한 공공디자인물을 전시하고 있다. 공공디자인 전시 작품 앞에서 젤리장 작가가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가 협업한 공공디자인물 중 횡단보도 전시물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이동 문화와 관련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장학생들이 기획한 공공 디자인물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전시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을 개선한 공공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드림타운: 다정한 시선 X 공공디자인’ 이라는 전시명 아래,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 생활 전반에서 마주하는 이동(Movement/Mobility)과 관련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공디자인적 관점에서 풀이한 공공디자인물을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운데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와 협업한 버스 디자인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공공디자이너 젤리장 작가와 협업한 버스 디자인 전시물을 체험하고 있다. 드림타운 전시 부스는 △횡단 보도, △버스 정류장, △버스 순으로 관람할 수 있는 총 3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각 공간 별로 일상 속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오랜 시간 고민하여 창출한 장학생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