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캐릭터 일러스트·다양한 콘텐츠·높은 자유도 특징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계 패러독스는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SRPG(시뮬레이션 롤플레잉) 장르 게임이다. 고품질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며, 무기와 몬스터 강화, 각성, 계승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이용자 간 대결(PvP) 및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여기에 방치형 요소를 결합시켜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누적 인원수가 1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 32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S등급 캐릭터 확정 티켓'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이 게임은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EXNOA), KMS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일본 정식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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