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8일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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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8일 공모 시작!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1.03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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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5(수) - 6/9(일) 개최 확정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024년 6월 5일(수) 부터 6월 9일(일)까지 총 5일간의 개최 일정을 확정 짓고,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 공모 소식을 알린다.

  초록빛 자연, 보랏빛 낭만으로 가득한 6월의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가 2024년 6월5일(수) 부터 6월 9일(일)까지, 총 5일간의 제12회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출품 공모를 오는 1월 8일(월) 부터 시작한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영화 축제 무주산골영화제는 그간 무주 속 자연을 스크린 삼아 전세계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세대불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소풍 같은 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2024년 열두 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 무주산골영화제는 “관객들이 아름다운 무주에서 영화를 통한 감동의 순간들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한 축제를 준비할 것” 임을 약속했다.   한편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선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8일(월)부터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섹션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창’ 섹션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섹션으로,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국장편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두 사람을 위한 식탁>(2023), <괴인>(2023), <지옥만세>(2023),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2022), <비밀의 언덕>(2022), <모어>(2022)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매년 9-10편의 작품들이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으로 선정돼 영화제 기간에 상영되는 가운데, 상영작 중 우수작에게는 뉴비전상 / 감독상 / 영화평론가상 / 크리에이티브상 / 무주관객상 등의 시상 부문에 따른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 방법은 1월 8일(월)부터 2월 29일(목)까지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출품 공고를 확인 후 출품 신청서 및 작품을 함께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2023년 7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60분 이상의 한국장편영화라면, 장르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프로그램팀(전화 063-245-6401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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