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김차차 작가의 신작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페레니케’를 독점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웹소설 <페레니케>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김차차 작가가 4년 만에 리디에서 선보이는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로맨스 판타지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차차 작가는 2019년 리디에서 공개한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문 e북이 미국 아마존 킨들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작가의 전작 웹소설 ‘봄그늘’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선정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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