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만의 감성으로 탄생한 뉴잭스윙, 타이틀곡 '리와인드' … 강렬한 중독성 예고
그룹 비원에이포(B1A4 · 신우, 산들, 공찬)가 자작곡으로 꽉 채운 신보를 발매하고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는 지난 2021년 11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신보로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비원에이포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팬들을 향한 소중함과 고마운 마음을 앨범 전반에 녹여낸 이번 신보는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 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비원에이포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했으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비원에이포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타이틀곡 '리와인드'를 비롯해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퍼즈'(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되었으며,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사, 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트랙인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비원에이포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앨범 콘셉트부터 음악,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곳곳에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비원에이포는 프로모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때마다 모스부호와 팬덤명 바나(BANA) 등 숨은 메시지 찾기와 2년 2개월 만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엑스(X, 구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비원에이포가 연일 등장하는 등 이번 앨범 발매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원에이포는 오늘(8일)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비원에이포의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는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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