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및 발렌타인 데이 단기 패키지 출시로 올 해 프로모션 시작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복합 레지던스 시설 더헤븐 리조트가 오는 2월 8월부터 18일까지 설날 연휴와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겨냥한 ‘It’s My 시리즈’의 두 가지 프로모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조트 측은 ‘잇츠 마이 레이지 데이’에 대해 "설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빠듯한 계획을 세워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쉬고 먹고 산책하며 오롯이 본인을 위한 스마트한 게으름이 곧 본인을 위한 가장 즐거운 여행임을 알려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엔 와인과 스위트 스낵 박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아메리칸 브랙퍼스트가 포함된다. 수제 육포인 심포육포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와인과 함께 룸 세팅으로 제공된다. 설날 연휴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인 기준 56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잇츠 마이 스위트 모먼트’는 서울 근교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에 특화된 프로모션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선셋 뷰로만 객실이 배정되는 상품으로 △드라이 플라워 △룸 데코레이션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하트 모양의 딸기 케이크 △두 시간 동안 운영되는 와인 뷔페 ‘오버 더 와인 브릿지’ 이용권 두 매 △부대시설 이용권 △아메리칸 브랙퍼스트가 포함된다. 가격은 44만원이다. 김민정 기획이사는 “올해부터 프로모션 상품 설계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객실의 예상 판매 숫자를 예측하고 기타 비용을 통제해 저렴하고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매달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더헤븐 리조트의 브랜드 스토리가 녹아있는 프로모션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머무는 것만으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는 모토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