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양천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구의 발전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22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열고 있다.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신정1동을 시작으로 1일 3~4개 동씩 진행된다.
22일 오후 첫 일정으로 신정1동 주민센터를 찾은 이기재 구청장은 주요 기관과 단체, 주민 대표를 직접 만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전 동을 방문해 동별 주요 현안사항과 구민 건의사항을 파악하며 민선 8기 발전적인 구정 운영방향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고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구민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살기좋은 양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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