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지난 25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경주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며 작년 세 번의 기부에 이어 올해도 설을 맞아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보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