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새 앨범, (여자)아이들로 채우기 위해 고민하는 순간들"
'슈퍼 레이디' 뮤비 비하인드부터 무물보∙멜런스 게임까지
'슈퍼 레이디' 뮤비 비하인드부터 무물보∙멜런스 게임까지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이미지를 비롯해 자세한 앨범 작업 과정 및 멤버들의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도 공개한다. 특히 인터뷰에서 소연은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로 채우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했던 순간들이었다"고 고백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부탁한다.
또 팬들이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에서는 소연이 신곡을 만들며 뮤즈로 생각한 멤버, 앨범명에 숨겨진 의미, 원하는 코디, 이슈될 것 같은 파트 등을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이 가운데 소연은 "가수의 본질적인 것에 의미를 두고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도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 모닝콜로 쓰기 VS 자장가로 쓰기', '(여자)아이들의 막내로 살기 VS 맏이로 살기'와 같은 예측불허 질문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케이팝 라이브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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